충북기자협회(회장 하성진)는 8월 2일 ‘2024 주니어기자 아카데미-우수 언론인 초청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날 교육에는 ‘해병대원 실종, 구명조끼 없이 수색’을 보도, 55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윤관식 기자가 강사로 참여했다.
윤 기자는 지난해 7월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원 채수근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사건을 파헤쳤다. 수색 당시 해병대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투입됐다는 점 등을 지적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윤 기자는 주니어기자아카데미 수강생을 비롯한 기자 20여명에게 취재 착수 경위, 취재 기법 등을 설명했다.
교육 참여자는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주니어기자 아카데미는 저연차(1~5년차) 기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저널리즘 스쿨이다.
이날 교육에는 ‘해병대원 실종, 구명조끼 없이 수색’을 보도, 55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윤관식 기자가 강사로 참여했다.
윤 기자는 지난해 7월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원 채수근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사건을 파헤쳤다. 수색 당시 해병대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투입됐다는 점 등을 지적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윤 기자는 주니어기자아카데미 수강생을 비롯한 기자 20여명에게 취재 착수 경위, 취재 기법 등을 설명했다.
교육 참여자는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주니어기자 아카데미는 저연차(1~5년차) 기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저널리즘 스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