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회(협회장 하성진)와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길수)은 9월 24일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준수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바람직한 아동학대 언론 보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두 기관·단체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보도 권고기준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길수 관장은 "협약을 통해 바람직한 아동학대 사건 언론보도 문화가 정착돼 2차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가족 인권이 보호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성진 협회장은 "아동 권익보호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관련 사건 보도 시 ‘아동학대 예방 권고문’을 게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기준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은 바람직한 아동학대 언론 보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두 기관·단체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보도 권고기준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길수 관장은 "협약을 통해 바람직한 아동학대 사건 언론보도 문화가 정착돼 2차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가족 인권이 보호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성진 협회장은 "아동 권익보호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관련 사건 보도 시 ‘아동학대 예방 권고문’을 게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기준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