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기자협회와 대전충남기자협회가 10월 11일 회원 대상 공동 전문연수 프로그램을 열었다. 두지역기자협회가 함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 지원으로 열린 전문 연수는 ‘지방정부예산의 이해와 지방재정 활용 취재·보도 노하우’가 주제였다.
나라살림연구소 김상철 정책위원이 강사로 나서 △지방재정 이론과 실제 △공개 행정·재정 자료 활용법 △지방 재정 활용 취재·보도기법을 교육했다.
충북기자협회와 대전충남기자협회 회원 20여명은 교육을 통해 지방재정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충청권으로 묶인 두 지역 기자협회가 그동안 어떤 교류나 소통이 없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두 협회는 첫 교류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청주에서 공동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충청권 기관이나 지자체와 달리 두 지역 기자협회는 별다른 교류가 없었다"면서 "이번 연수를 계기로 두 협회 사이 교류의 물꼬가 터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 지원으로 열린 전문 연수는 ‘지방정부예산의 이해와 지방재정 활용 취재·보도 노하우’가 주제였다.
나라살림연구소 김상철 정책위원이 강사로 나서 △지방재정 이론과 실제 △공개 행정·재정 자료 활용법 △지방 재정 활용 취재·보도기법을 교육했다.
충북기자협회와 대전충남기자협회 회원 20여명은 교육을 통해 지방재정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충청권으로 묶인 두 지역 기자협회가 그동안 어떤 교류나 소통이 없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두 협회는 첫 교류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청주에서 공동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충청권 기관이나 지자체와 달리 두 지역 기자협회는 별다른 교류가 없었다"면서 "이번 연수를 계기로 두 협회 사이 교류의 물꼬가 터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