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진연기자 |
김재광기자 |
뉴시스 충북본부에 새로운 인력이 충원됐다. 비록 ‘젊은 피’는 아니지만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온 베테랑이다.
지난 4월과 5월 각각 입사한 김재광 기자와 인진연 기자가 바로 그들이다. 김 기자는 뉴시스 일원이 되기 전에 신문과 방송을 두루 거친 만능 재주꾼이다. 15년 경력의 ‘중견’이지만 아직도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 달려갈 정도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도 맡아 ‘통신의 취약점은 경제’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있다.
인 기자는 사진기자와 취재기자를 모두 경험한 흔치 않은 경력의 소유자다. 전문 사진기자가 없는 뉴시스 충북본부로선 보배를 얻은 셈이다. 최근 인 기자가 찍은 리듬체조 여왕 손연재 사진이 주요 일간지 톱을 장식하기도 했다.
게다가 청주와 오창·오송 등의 산업단지 전문 기자이기도 하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과 기업 내 정보 등을 줄줄이 꿰차고 있을 정도다.
뉴시스 충북본부는 2명의 베타랑이 입사하면서 제대로 된 진용을 갖추게 됐다. 각 분야에서 정확하고 빠른 뉴스를 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