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가족이 지난 4월10일과 11일 이틀간 부산에서 워크숍을 열고 화합을 다졌다.
‘KTX타고 부산 훑기’라는 테마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 충청타임즈 임직원 50여명은 동백섬 등 부산의 명소 곳곳을 누비며 부산의 봄을 만끽했다.
특히 문종극 편집국장 등 회사 임원진들은 워크숍 첫날 밤 열린 노래자랑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멋진 노래 솜씨를 뽐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밤 모처럼 만난 지역담당 기자와 본사 기자들은 삼삼오오 팀을 나눠 옮겨간 장소에서 밤새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웃음꽃을 피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