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국 기자
나날이 성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입사한지가 바로 어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1월 충청매일에 입사해 수습교육을 마치고 얼마 전 경제부에 배치 받은 김상국입니다.
첫 사랑, 첫 눈, 첫 직장 등 처음이라는 것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사회로 나와 첫걸음을 시작하는 기자라는 직업은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저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는데 입사 전 막연하게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것들을 보고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의욕만 앞서고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서툴지만 그런 저에게 너무나도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선배님들이 많아 감사드립니다.
특히 선배님들이 해주시는 조언들은 저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됐습니다.
토끼와 경주를 펼치던 거북이처럼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나날이 더 성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