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는 3월 을지국 순환 인사에 따라 협회원의 자리 이동이 있었습니다.
먼저, 충북도청·정치부를 맡았던 민수아 기자가 3월 2일자로 KBS충주방송국 방송부로 이동했습니다.
민 기자는 앞으로 1년 동안 충북 북부권을 담당하며, 열심히 현장을 누빌 예정입니다.
민 기자가 떠난 자리는 이유진 기자가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는 지난 1년 동안 북부권의 음성군 등을 출입했습니다.
이 기자는 앞으로 민 기자가 이어 충북도청·정치부를 맡아, 도정과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KBS청주의 을지국 순환 인사는 5월에도 예정돼 있는데요, 소폭 출입처 등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