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보 엄마, 아빠 됐어요."
KBS청주 보도국이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진희정 기자가 11월 26일 제왕절개로 3.57kg의 예쁜 딸을 순산했다. 진기자는 "육아는 수습기자처럼 고되고 힘들지만 아기와 아빠,엄마 모두 같이 배우며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진기자를 대신해 윤소영 기자가 보도국의 새 식구가 되었다.
앞서 11월 9일 조진영 기자도 3.62kg의 건강한 아들이 태어나 아빠가 되었다 조기자는 "아이를 오래 기다린 만큼 더 잘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