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부문
‘힘내라 소상공인’ 시리즈-중부매일(김미정, 김용수)
이미 독자들 사이에서 인식하고 있고 논의나 보도됐을 법한 주제이지만 진지한 자세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획·보도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지역언론이 다루기에 적합하고 피부로 와닿는 주제라는 점에서 지역 언론의 필요성을 실감케 해주는 보도였다는 점이 특기할만 했다.
△일반보도부문
똑같은 채점표...‘조직적 조작’-CJB 청주방송(이태현, 박희성, 김근혁)
국립대학의 비리에 대한 고발성 강한 기사라는 점이 돋보였다. 특히 우리사회의 부정부패와 적폐 청산 운동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경종을 울리고 파장을 일으킬만 하다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됐다. 지역 교육기관은 물론 공공기관들이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종을 울리는 언론의 역할을 했다고 평가됐다.
△편집부문
미호천 물길따라, 내마음 꽃길따라, 일상愛 힐링충전-충북일보(이민영)
지역에서 논의되고 있는 미호천 어젠다와 관련성이 높고 지역민이나 독자들에게 미호천이나 주변경관과 관련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점도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보는 신문 시대에 적합한 시인성 차원에서도 돋보이는 편집이었다.
△사진부문
선정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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