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순자기자/충북일보
"LCC 母기지 왜 필요한가"
성년이 된 청주국제공항의 스무 번째 봄은 혹독했습니다.
지난해 첫 흑자를 내며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지방공항의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을 오가던 국제선 운항이 줄줄이 중단되며 국제공항의 위상이 흔들리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한 저비용항공사(LCC)의 설립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국제항공운송 면허 발급 심사는 녹록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9월 13일 심사가 연기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항공운송사업자만의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청주공항 활성화와 충북, 더 나아가 중부권 지역민들의 항공편익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긴급진단-LCC 母기지 왜 필요한가'를 기획하게 됐고 총 4회 연속 보도하게 됐습니다.
아직 국토부의 면허 승인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지만 충청권 지자체와 정치권은 물론 시민단체, 경제단체가 힘을 모아 청주공항 모기지 LCC 면허 발급 승인을 촉구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청주공항이 다시 비상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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