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믿기지 않았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선물 같은 소식이었다.
이번 수상은 취재기자와의 앙상블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취재기자가 레이아웃의 핵심 사진을 보내줬고 그 사진을 활용해 티비 속에 들어간 관광지의 레이아웃이 나올수 있었다. 레이아웃이 나오니 어떠한 미사여구도 필요치 않았다. 그렇게 너무 쉽게 나온 제목으로 감사히도 수상을 하게 됐다.
언제나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편집부 선후배님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